절대 불변의 미녀스타 김희선이 소주 CF의 한 장면을 연출했다.
김희선은 16일 자신의 SNS에 ‘촬영후 회식은 꿀맛’이란 제목으로 게재한 사진에서 소주잔을 든 채 환히 웃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때 연예계 주당으로 이름을 날렸던 그는 과거 한 토크쇼에서 “술 마시고 토하고 다시 마시고를 반복해 ‘토마토’란 별명이 붙은 적도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김희선은 내년 방영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앨리스’에 출연할 예정이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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