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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1115)-콴타스 항공,런던~시드니 19시간 30분 논스톱 비행

입력
2019.11.15 17:40
수정
2019.11.1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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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촬영한 것으로 승객들이 19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영국 런던-호주 시드니 구간 논스톱 비행 테스트 중인 호주 콴타스 항공 소속 보잉 787-9 드림라이너에 탑승해 앉아 있다. 호주 국영항공사 콴타스항공은 런던~시드니 노선 비행거리 1만7800㎞를 19시간 19분 동안 운항해 '한 번도 쉬지 않고 가장 오래 운항'한 기록을 새로 세웠다. 콴타스 항공은 지난달 보잉 787-9 드림라이너 항공기로 미국 뉴욕~시드니 노선 비행거리 1만6200㎞를 19시간16분 동안 운항하며 세계 최장 논스톱 운항 기록을 세운바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4일(현지시간) 촬영한 것으로 승객들이 19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영국 런던-호주 시드니 구간 논스톱 비행 테스트 중인 호주 콴타스 항공 소속 보잉 787-9 드림라이너에 탑승해 앉아 있다. 호주 국영항공사 콴타스항공은 런던~시드니 노선 비행거리 1만7800㎞를 19시간 19분 동안 운항해 '한 번도 쉬지 않고 가장 오래 운항'한 기록을 새로 세웠다. 콴타스 항공은 지난달 보잉 787-9 드림라이너 항공기로 미국 뉴욕~시드니 노선 비행거리 1만6200㎞를 19시간16분 동안 운항하며 세계 최장 논스톱 운항 기록을 세운바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스리랑카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15일(현지시간) 콜롬보에서 경찰과 선관위 관계자들이 투표소로 보낼 투표함과 투표용지를 버스에 싣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스리랑카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15일(현지시간) 콜롬보에서 경찰과 선관위 관계자들이 투표소로 보낼 투표함과 투표용지를 버스에 싣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이탈리아 수상 도시 베네치아가 53년 만에 최악의 홍수로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14일(현지시간) 한 시민이 침수된 산 마르코 광장을 걸어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이탈리아 수상 도시 베네치아가 53년 만에 최악의 홍수로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14일(현지시간) 한 시민이 침수된 산 마르코 광장을 걸어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북서쪽 도시 샌타클라리타의 소거스 고등학교에서 14일(현지시간) 총격이 발생해 2명 사망하고 여러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학교에서 대피한 학생들이 부모와 만나기를 기다리며 서로를 위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북서쪽 도시 샌타클라리타의 소거스 고등학교에서 14일(현지시간) 총격이 발생해 2명 사망하고 여러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학교에서 대피한 학생들이 부모와 만나기를 기다리며 서로를 위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라크 반정부 시위 2개월째 계속 되면서 군경 실탄 발포에 300여명 이상이 사망한 가운데 14일(현지시간) 바그다드에서 반정부 시위자들이 요르단 암만 인터네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4차전 경기에서 이라크가 이란을 2-1로 꺾고 승리하자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이라크 반정부 시위 2개월째 계속 되면서 군경 실탄 발포에 300여명 이상이 사망한 가운데 14일(현지시간) 바그다드에서 반정부 시위자들이 요르단 암만 인터네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4차전 경기에서 이라크가 이란을 2-1로 꺾고 승리하자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홍콩에서 경찰이 쏜 총에 시민이 맞아 격화된 시위가 계속 되면서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15일(현지시간) 전쟁터처럼 변한 홍콩 폴리테크 대학교 앞 거리에서 한 시민이 바리케이드용으로 세워놓은 벽돌 사이를 지나가고 있다. AFP 연합뉴스
홍콩에서 경찰이 쏜 총에 시민이 맞아 격화된 시위가 계속 되면서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15일(현지시간) 전쟁터처럼 변한 홍콩 폴리테크 대학교 앞 거리에서 한 시민이 바리케이드용으로 세워놓은 벽돌 사이를 지나가고 있다. AF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14일(현지시간) 공공의료종사자들이 근무요건 개선 등을 요구하며 드러눕기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14일(현지시간) 공공의료종사자들이 근무요건 개선 등을 요구하며 드러눕기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워싱턴DC 백악관 집무실에서 14일(현지시간) 윌리엄 바 미 법무장관(왼쪽)과 팻 시펄론 백악관 법률고문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회동 중 대화를 하고 있다.AP 연합뉴스
미 워싱턴DC 백악관 집무실에서 14일(현지시간) 윌리엄 바 미 법무장관(왼쪽)과 팻 시펄론 백악관 법률고문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회동 중 대화를 하고 있다.AP 연합뉴스
해가 뜨고 있는 독일 콘스탄스의 호수에서 14일(현지시간) 스위스 알프스를 배경으로 백조 한마리가 거꾸로 잠수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해가 뜨고 있는 독일 콘스탄스의 호수에서 14일(현지시간) 스위스 알프스를 배경으로 백조 한마리가 거꾸로 잠수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무지개 뜰 날 올까...]칠레에서 지하철 요금 50원 인상으로 촉발된 반정부 시위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14일(현지시간) 산티아고에서 원주민인 마푸체 족 청년 '카밀로 카트리란카'가 경찰에 의해 사망한지 1주기 추모 및 반정부 시위 중인 시위자들에게 경찰이 쏘는 물대포 위로 무지개가 떠 있다. 시위대는 1973-90년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독재정권에 따른 헌법 개정 등 여러 조치를 발표한 세바스티안 피네라 대통령에게 더 큰 사회 개혁을 요구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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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가자지구 교전격화로 사상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14일(현지시간) 웨스트뱅크 베들레헴에서 이스라엘 반대 시위 중인 팔레스타인 시위자들과 이스라엘 보안군과 충돌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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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중국 랴오닝성 북동부 선양에 우산을 쓴 한 주민이 폭설을 맞으며 걸어가고 있다. AFP 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중국 랴오닝성 북동부 선양에 우산을 쓴 한 주민이 폭설을 맞으며 걸어가고 있다. AFP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의 동물원에서 14일(현지시간) 북극곰 톤자(위)가 아기곰 헤르타와 함께 놀고 있다. 톤자는 오늘 10번째 생일을 맞았다. EPA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의 동물원에서 14일(현지시간) 북극곰 톤자(위)가 아기곰 헤르타와 함께 놀고 있다. 톤자는 오늘 10번째 생일을 맞았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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