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가 절친 이진과의 대화로 팬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혜교는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아름다운 바다 영상을 게재했다.
이에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이진은 댓글에 “미쓰유♡”라는 글을 남겼다. 이 글을 본 송혜교는 “나두♡”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해당 댓글에 팬들은 ‘좋아요’를 클릭하며 두사람의 우정에 환호했다. 송혜교는 이진, 옥주현, 성유리와 절친한 사이로 특히 송혜교와 이진은 고등학교 선후배 관계로 데뷔 전부터 20년이 넘는 우정을 자랑한다.
한편, 송혜교는 현재 차기작으로 영화 '안나'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이진은 지난 2016년 6살 연상의 남편과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미국 뉴욕에서 신혼 생활을 하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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