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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미안보협의회 고위회담(SCM)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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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미안보협의회 고위회담(SCM) 개최

입력
2019.11.15 10:59
수정
2019.11.1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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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국방장관(오른쪽)과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이 15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제51차 안보협의회(SCM) 고위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정경두 국방장관(오른쪽)과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이 15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제51차 안보협의회(SCM) 고위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한국과 미국 국방부는 15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제51차 안보협의회(SCM)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SCM 회의는 정경두 국방장관과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우리 측에서는 박한기 합참의장, 최병혁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정석환 국방정책실장이 참석하고, 미국 측에서는 마크 밀리 합참의장, 필립 데이비슨 인도·태평양사령관,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 해리 해리스 주한대사 등이 자리했다.

오는 23일 0시를 기해 종료되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과 방위비 분담금 문제가 이번 SCM의 최대 화두가 될 전망이다.

미국 측은 한국 정부의 지소미아 종료 결정 방침 철회와 함께 최대 50억 달러까지 거론되는 방위비 분담금 증액 필요성을 강하게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재훈 기자

15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제51차 한미안보협의회 고위회담이 열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5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제51차 한미안보협의회 고위회담이 열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마크 에스퍼 미 국방부 장관이 15일 서울 국방부에서 열린 제51차 한미안보협의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마크 에스퍼 미 국방부 장관이 15일 서울 국방부에서 열린 제51차 한미안보협의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마크 에스퍼 미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5일 서울 국방부에서 열린 제51차 한미안보협의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마크 에스퍼 미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5일 서울 국방부에서 열린 제51차 한미안보협의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마크 에스퍼 미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5일 서울 국방부에서 열린 제51차 한미안보협의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마크 에스퍼 미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5일 서울 국방부에서 열린 제51차 한미안보협의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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