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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선발대’ 샤슬릭 먹방…이상엽 “규필이 형 소원 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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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선발대’ 샤슬릭 먹방…이상엽 “규필이 형 소원 성취”

입력
2019.11.15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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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시베리아 선발대’의 출연진이 샤슬릭을 먹었다. 방송 캡처
tvN ‘시베리아 선발대’의 출연진이 샤슬릭을 먹었다. 방송 캡처

‘시베리아 선발대’의 멤버들이 샤슬릭을 먹방을 선보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시베리아 선발대’에서는 출연진이 샤슬릭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장 먼저 샤슬릭을 맛본 고규필은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멤버들의 본격적인 샤슬릭 먹방이 시작됐다.

이상엽은 “규필이 형 소원대로 됐다. ‘아침엔 고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선균은 다른 출연진에게 샤슬릭을 맛있게 먹는 팁을 알려주기도 했다.

이선균은 “빵에 싸먹으니까 샌드위치 브랜드보다 맛있다”라며 샤슬릭의 맛을 극찬했다. 김민식과 고규필은 하이파이브를 하며 탁월한 메뉴 선정을 기뻐했다.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긴 이선균은 고규필에게 “오늘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시베리아 선발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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