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방송 오늘저녁' 해물 뚝배기 파스타 맛집이 주목을 받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맛! 릴레이 카메라' 코너에서는 해물 뚝배기 파스타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경기 양평군 양서면에 위치한 곳이다.
거대한 뚝배기에 가리비, 꽃게 등 다양한 해산물을 듬뿍 담은 파스타는 비주얼부터 감칠맛까지 가득해 손님들의 인기를 끌고있다.
해물 뚝배기 파스타는 양식이지만 한식의 맛이 나는 국물이 포인트다.
이 맛의 핵심 비결은 닭육수에 있다. 닭의 기름기를 제거 후 표고버섯, 월계수 잎, 양파, 대파, 마늘 등을 넣고 6시간동안 우려내면 완성된다. 여기에 토마토 소스를 만들 때는 직접 데친 토마토의 껍질을 일일이 벗겨 맛을 낸다.
해당 맛집을 찾은 손님들은 “국물이 최고다”, “닭 백숙처럼 맛있다”고 칭찬했다.
한편 ‘생방송 오늘저녁’은 매주 월~금 오후 6시 25분 MBC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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