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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마마무 솔라, “개인 방송 채널 개설하고 한 달 1억까지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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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마마무 솔라, “개인 방송 채널 개설하고 한 달 1억까지 벌었다”

입력
2019.11.1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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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가 화끈한 입담을 뽐낸다. KBS2 제공
마마무 솔라가 화끈한 입담을 뽐낸다. KBS2 제공

'해피투게더4' 마마무 솔라가 개인 방송 수입을 공개한다.

14일 방송되는 KBS 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실검'(실시간 검색어 순위) 단골 손님들이 함께하는 '실검꽃 필 무렵'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이엘리야, 허정민, 정성호, 솔라, 송진우와 함께 스페셜 MC 홍진경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솔라는 "최근 실검에 띄우고 싶은 것이 생겼다"며 개인 방송 채널 '솔라시도'에 대해 이야기했다.

'솔라시도'는 '솔라가 시도한다'는 뜻을 담은 제목으로, 솔라의 다양한 도전들을 담는 방송이라고. 또한 솔라는 채널 개설 9개월 만에 100만 구독자를 달성했다고 말하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엇보다 궁금증을 자극한 것은 개인 방송으로 인한 솔라의 수입. 솔라는 솔직하게 "제일 많이 벌었을 때 한 달에 1억 원을 벌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 이어 솔라가 수입 1억 원의 진실을 낱낱이 밝혔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녹화일 기준으로 마마무 두 번째 정규앨범 컴백을 앞두고 있던 솔라는 타이틀곡 'HIP'의 안무를 공개하기도 했다.

솔라는 "이제껏 마마무 안무를 율동같다고 하는 분들이 많았다"며 이번 안무는 지금까지와 차원이 다른 역대급 안무라고 자신있게 소개했다. 이어 스튜디오에서 펼쳐지는 솔라의 파워풀한 무대가 모두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솔라는 어느새 6년 차에 접어든 마마무의 데뷔 전 일화부터 기억의 남는 무대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펼쳐놨다고 한다.

특히 연습생 시설 함께 살던 문별과 주먹다짐을 했던 사연이 전 출연진의 쫑긋 세우게 했다고. 이에 들을수록 웃음이 나는 솔라와 문별의 싸움 전말이 공개될 '해투4'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KBS 2 ‘해피투게더4’는 1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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