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송연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14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서 게스트로 가수 허영지와 방송인 허송연이 출연해 코너 '국어사전'과 '청춘시대'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송연은 “섭외를 받고 너무 좋았다. 예전에 상혁오빠가 ‘친한 친구’ 진행할 때 라디오 사연도 보냈었는데 제 사연을 채택해줘서 그때부터 라디오를 좋아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허영지는 “10년 전 이야기 아니냐”라고 말했고, 김상혁은 “13년에서 14년 정도 되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허영지의 친언니 허송연은 대국민 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 ‘엄마 나 왔어’, ‘행복 부동산 연구소’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허영지와 유튜브 채널 ‘허자매 TV’를 개설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