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컬투쇼’ 황제성 “수능 400점 만점에 344점”…비결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컬투쇼’ 황제성 “수능 400점 만점에 344점”…비결은?

입력
2019.11.14 18:11
0 0
황제성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입담을 뽐냈다. 방송 캡처
황제성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입담을 뽐냈다. 방송 캡처

개그맨 황제성이 호스로 맞아봤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황제성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황제성은 “수능 400점 만점에 344점 받았다”라고 밝히며 뇌섹남의 면모를 자랑했다. 황제성은 “나는 공부 안 하려고 공부했다. 고등학교 때 부모님들이 ‘대학 가면 놀 수 있다. 고등학교 때까지만 해라’라고 하지 않느냐. 그래서 정말 고등학교 때까지만 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얼마나 부모님의 채찍질이 있었겠느냐”라며 “이런 말을 해도 되나”라고 머뭇거리더니 김태균에게 귓속말을 했다. 김태균은 “옆에서 보면 그건 누가 봐도 채찍이다. 어머니께서 꽃에 물을 주고 있으셨나 보다. (황제성이) 호스로 맞았다고 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