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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정릉 아리랑시장 함박집 호평 “소유진도 먹이고 싶은 데미 함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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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정릉 아리랑시장 함박집 호평 “소유진도 먹이고 싶은 데미 함박”

입력
2019.11.1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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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이 데미 함박을 호평했다. SBS 방송캡처
‘골목식당’ 백종원이 데미 함박을 호평했다. SBS 방송캡처

백종원이 데미 함박을 호평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정릉 아리랑시장 네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백종원은 함박집을 찾아가 필동 함박집이 전수한 청양크림, 데미 함박을 시식했다.

먼저 백종원은 청양크림 함박을 시식한 후 바뀐 우유를 단번에 알아 차렸고 달라진 향을 지적하며 인상을 찌푸렸다.

하지만 백종원은 데미 함박을 맛본 후 환하게 웃으며 “맛있다. 와이프 데리고 와야겠다”라고 호평했다.데미 함박의 패티와 재료에 대해 칭찬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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