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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워크맨’ 러닝 개런티 질문에 난감…“제작진과 돈 얘기 안하기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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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워크맨’ 러닝 개런티 질문에 난감…“제작진과 돈 얘기 안하기로 약속”

입력
2019.11.1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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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장성규가 ‘워크맨’ 러닝 개런티에 대해 언급했다.MBC 방송캡처
‘라디오스타’ 장성규가 ‘워크맨’ 러닝 개런티에 대해 언급했다.MBC 방송캡처

방송인 장성규가 ‘워크맨’ 러닝 개런티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투머치 피플’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장성규는 ‘워크맨’ 러닝개런티가 억대라는 질문에 “’전참시’에서 돈 이야기를 한 적이 있어서 제작진과 약속을 했다. 앞으로 어디서든 ‘워크맨’과 관련된 돈 애기는 안 하겠다고”라고 난감해했다.

하지만 계속되는 러닝개런티 질문에 “새로운 계약이 있었다. 제작진이 안 그래도 챙겨주려고 했는데 방송서 먼저 내가 말해서 내심 서운했던 것 같다. 그래서 이제는 돈 얘기는 안 하려고 한다”라고 못 박았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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