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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도운, 독특한 식습관 “식사를 다음 날로 미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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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도운, 독특한 식습관 “식사를 다음 날로 미루기도”

입력
2019.11.13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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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케이가 Mnet ‘TMI NEWS’에서 데이식스의 식비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방송 캡처
영케이가 Mnet ‘TMI NEWS’에서 데이식스의 식비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방송 캡처

그룹 데이식스 멤버 도운이 독특한 식습관을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TMI NEWS’에는 그룹 데이식스(DAY6) 멤버 도운과 영케이가 출연해 예능감을 자랑했다.

이날 전현무는 도운과 영케이에게 “데이식스는 식비가 어느 정도 나오느냐”라고 물어 데이식스 멤버들의 이어지는 말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냈다.

전현무의 질문에 영케이는 “우리는 밸런스가 잘 맞는 것 같다. 요즘은 밸런스가 맞춰지는 중인데 원래 3명은 진짜 안 먹는 스타일이었고 2명이 많이 먹는 스타일이었다”라고 답했다.

도운은 그 소식가들 중 한 명이었다. 도운은 “스케줄 있고 그러면 가끔씩 귀찮아서 챙겨 먹기 좀 그렇더라”라며 “그래서 안 먹고 다음 날 먹거나 밤늦게 먹거나 한다”라고 전했다. 도운의 말을 들은 장도연은 “밥을 다음 날로 미룬다니 진짜 신기하다”라며 웃었다.

한편, Mnet ‘TMI NEWS’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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