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데이식스 멤버 영케이가 대식가 면모를 자랑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TMI NEWS’에는 그룹 데이식스(DAY6) 멤버 영케이와 도운이 인턴 기자로 출연했다.
이날 ‘위장 파괴! 대식가 아이돌 5위’로는 데이식스의 영케이가 올랐다. 이에 전현무는 영케이에게 “음식을 제일 많이 먹었던 시기는 언제냐”라고 물으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영케이는 “21살 때였다”라고 답했다.
전현무는 이어 영케이에게 “혼자 고기를 몇 인분 먹을 수 있느냐”라고 질문을 던졌고 영케이는 “소고기면 8인분, 돼지고기는 6인분이다”라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장도연은 아직 햄버거로는 한계치를 모른다는 영케이에게 “햄버거를 몇 개까지 먹었을 때 ‘먹을 만하다’라고 생각했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영케이는 “3~4개다. 어렸을 때보다 햄버거 크기가 작아졌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전현무는 “네가 큰 거다”라며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net ‘TMI NEWS’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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