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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보이스피싱 피해 고백 “아내 이름까지…조심합시다”

입력
2019.11.1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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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고백했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허각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고백했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허각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고백했다.

허각은 13일 자신의 SNS에 "여보세요 서울중앙지검 수사관 000입네다. 보이스피싱 조심합시다. 그냥 끊어서 다시 전화했는데 왜 안받는 거니? 아직도 이 수법이 먹히는거니? 와이프 이름은 어찌 아는거니?"라는 글과 함께 통화기록 캡처 화면을 올렸다.

이를 통해 허각은 다시 한번 보이스피싱의 위험성을 알린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많은 네티즌은 댓글로 "정말 조심해야겠다", "무섭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허각은 지난달 31일 신곡 '이별을 늘 그렇게'를 발표했다. 최근에는 KBS2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의 OST에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허각은 지난 9일과 10일 서울 동덕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콘서트 '공연각'을 열고 전국투어를 시작하는 등 활발한 음악과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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