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동네 사람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13일 오후 영화 ‘동네 사람들’은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해 있다.
이날 OCN에서 ‘동네 사람들’이 방송됐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동네 사람들’은 실종된 여고생의 친구 유진(김새론)과 기간제 교사로 새로 부임 온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이 그 소녀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지난해 11월 개봉한 이 영화는 46만 명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한편, ‘동네 사람들’의 주연 배우 마동석과 김새론은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동석은 다음 달 개봉하는 영화 ‘백두산’에 출연한다. 김새론은 최근 방송 중인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에서 고나별 역을 맡았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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