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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마마무 솔라X문별, 미리투어 출격…촌철살인 날카로운 시식평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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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마마무 솔라X문별, 미리투어 출격…촌철살인 날카로운 시식평 ‘눈길’

입력
2019.11.1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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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마마무 문별-솔라가 출연했다. SBS 제공
‘골목식당’ 마마무 문별-솔라가 출연했다. SBS 제공

‘백종원의 골목식당’ 18번째 골목 정릉 아리랑시장 편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앞서 필동 함박스테이크집 3인방에게 청양 크림소스를 선물 받은 수제함박집은 최근 백종원에게 이를 바탕으로 구현한 새로운 소스 맛을 선보였다.

하지만 호평을 바란 사장님들의 기대와 달리 백종원은 “지난번 맛이랑 다르다”고 평가해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

한편, 점심 장사가 시작되고 손님들 사이에서 엄마 사장님을 향해 유독 반갑게 인사하는 특별한 손님이 등장했다.

연극배우 출신 엄마 사장님의 대학 동기이자, 개성파 배우이기도 한 이 손님은 직접 함박스테이크를 맛보기 위해 찾아왔는데, 그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백종원은 13번째 장사에 도전하는 조림백반집 사장님을 위해 2가지 청국장 솔루션을 진행하면서 마니아를 위한 구수한 멸치 청국장과 입문자를 위한 고기 청국장을 소개했다.

청국장 라인업이 완성되면서 조림백반집은 청국장 2종과 제육볶음을 기반으로 한 ‘청국장 전문점’으로 거듭났고, 이에 마마무 솔라X문별이 깜짝 방문해 먹방을 펼쳤다.

지짐이집도 새로운 모둠전을 준비했다. 최근 자매 사장님은 백종원에게 세 번째 모둠전을 선보였고, 백종원은 단품 메뉴를 포기하지 못하는 언니의 모습에 깊은 한숨을 내쉬며 “처음부터 다시 할까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청국장집 시식을 마친 마마무 솔라&문별은 이번엔 지짐이집을 전격 방문해 새 모둠전을 시식했다. 평소 ‘전 마니아’로 불리는 문별은 과한 기름양, 전과 어울리지 않는 반찬 등을 지적하며 촌철살인의 날카로운 시식 평을 남겼고 이를 지켜보던 백종원 역시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문별은 전 마니아로서 사장님에게 솔직한 조언 또한 아끼지 않았고, 급기야 마마무 솔라&문별은 달라진 자매 사장님표 모둠전을 맛보기 위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미리투어 연예인 중 유례없는 재방문에 나서기도 했다.

더불어 지짐이집을 응원하기 위한 백종원의 구원투수, 대전 청년구단 막걸릿집 사장님도 직접 방문해 포방터시장 홍탁집에 이어 ‘골목 막걸리’를 입점시켰다.

대전 청년구단 막걸릿집 X 정릉 아리랑시장 지짐이집의 훈훈한 콜라보 현장은 1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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