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근황을 전했다.
하지원은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소중한 시간 잊지 못 할거에요.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하지원은 40대 나이를 믿을 수 없는 인형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사랑스러운 미소와 과즙미 팡팡 자태는 남성 팬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하지원은 29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 에 출연한다.
'초콜릿'은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윤계상)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하지원)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후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를 그린다.
하지원의 연기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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