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뉴키드(Newkidd)의 진권과 지한솔이 컴백을 앞두고 치명적으로 변신했다.
뉴키드는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컴(COME)'의 콘셉트를 예고하는 진권과 지한솔의 개인 콘셉트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진권은 시크하고 강렬한 매력을 뽐냈다.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16대 MC 보니로 활약했던 진권은 이번 티저에서 섹시함이 느껴지는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그런가 하면 지한솔은 넓은 어깨가 돋보이는 블랙 자켓에 블루 컬러 렌즈를 착용해 로맨스 판타지 만화의 남자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올해 4월 25일 ‘뚜에레스’를 발표하며 정식 데뷔한 뉴키드는 이후 7개월 만에 신곡으로 컴백한다. 이번 신곡 '컴'에서 뉴키드는 기존보다 성숙한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렬하고 한층 더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예고한 뉴키드가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주목된다.
한편, 뉴키드(진권, 지한솔, 윤민, 우철 ,휘, 최지안 ,강승찬)는 컴백 연습에 매진 중인 가운데, 오는 15일 동유럽 우크라이나 팬미팅에 나설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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