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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촬영 때” 손담비, 두꺼운 패딩도 가릴 수 없는 ‘여신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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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촬영 때” 손담비, 두꺼운 패딩도 가릴 수 없는 ‘여신 미모’

입력
2019.11.1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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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가 마지막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손담비 SNS
손담비가 마지막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손담비 SNS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SNS에 “마지막 촬영 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촬영장에서 사랑스러운 미소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두꺼운 패딩에도 숨길 수 없는 우아한 자태는 더욱 시선이 간다.

누리꾼들은 “손담비 향미 연기하는 것 보고 반함”, “손담비 이번 드라마 ‘동백꽃’에서 인생 캐릭터”, “너무 향미 멋졌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2007년에 가수로 데뷔해 2009년 드라마 ‘드림’을 시작으로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수많은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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