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해외 일정 차 출국했다.
방탄소년단은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핀란드 헬싱키로 출국했다. 이 모습이 많은 팬들과 취재진에게 포착돼 또 한번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달 29일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의 피날레 콘서트를 끝으로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와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SPEAK YOURSELF)' 투어를 마무리한 방탄소년단은 계속해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핀란드에서 방탄소년단이 어떤 콘텐츠를 선보일지 주목된다.
올해 연말에도 방탄소년단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메이크 잇 라잇(Make It Right)'의 어쿠스틱 리믹스 버전 음원을 선보였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월 4일 일본 나고야돔에서 열릴 '2019 MAMA' 시상식 참석도 확정 지어 국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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