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 좀 보실래요’가 12일 첫 방송됐다.
‘유쾌 발랄 가족 통속극’을 표방한 SBS 아침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는 집안이나 동네에서 한 두번 본 적 있을 법한 지극히 현실적인 인물들이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해당 드라마는 ‘돌아온 황금복’, ‘강남스캔들’ 등을 연출한 윤류해 PD와 ‘마이 시크릿 호텔’ 등을 집필한 김도현 작가가 뭉쳤고 심이영,서도영, 서하준, 한영이 출연 중이다. 총 120부작으로 예정 됐다.
한편 12일 방송한 ‘맛 좀 보실래요’ 첫 회에서는 이진상(서하준)이 강해진(심이영)에게 직진 로맨스를 드러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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