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호영과 걸그룹 세러데이가 가래떡 데이를 기념했다.
손호영은 11일 자신의 SNS에 "찾았다 방앗간 ㅎㅎ 해피 농업인의 날~ 가래떡 하트"라며 방앗간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호영은 편안한 차림으로 방앗간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손호영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세러데이는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는 가래떡 데이 V LIVE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예고하며 공개된 사진에서 세러데이는 ‘농업인의 날, 가래떡 데이’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다채로운 표정을 지어 5인 5색 큐티 매력을 발산했다.
제24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손호영과 세러데이 등 연예계 스타들도 '가래떡 데이'를 챙기며 농민들에게 힘을 전하고 있다.
한편, 손호영은 god 김태우와 함께 호우 유닛으로 새로운 활동을 펼쳤다.
세러데이는 ‘뿅(BByong)’ 활동을 마무리하고 각종 행사와 광고, 예능, 라디오 출연 등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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