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화보장인으로 등극했다.
손담비는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SNS에 “화보 잘 찍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시크한 섹시미가 느껴지는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소멸 직적 작은 얼굴에 8등신 비율은 더욱 눈길이 간다.
손담비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2 수목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까멜리아 알바생 향미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손담비는 2007년에 가수로 데뷔해 2009년 드라마 ‘드림’을 시작으로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수많은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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