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박신혜는 11일 오후 자신의 SNS에 “비 내린 후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한 커피차 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커피차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사랑스럽게 입술을 내밀고 있는 귀여운 모습은 남성 팬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박신혜는 차기작으로 영화 ‘ALONE(가제)’의 출연을 확정해 유아인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영화 ‘ALONE’은 급격하게 확산된 정체불명의 감염으로 통제 불능이 된 도시 속에 완전히 고립된 생존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박신혜의 연기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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