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가 비전 메르세데스 심플렉스를 공개했다.

메르세데스-벤츠가 118년의 시간을 담은 독특한 EV 모델, '비전 메르세데스 심플렉스'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비전 메르세데스 심플렉스는 지난 1901년 니스에서 펼쳐진 레이스 대회에 첫 데뷔했던 '메르세데스 35 PS'의 오마주한 존재로서 EV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

비전 메르세데스 심플렉스의 디자인은 최근 메르세데스-벤츠의 '레이크 코모' 디자인 센터가 프랑스 니스로 이전되는 것을 기념하며 구상하게 되었으며 클래식 카를 오마주한 차량인 만큼 비전 메르세데스 심플렉스는 클래식하면서도 전기차 고유의 이미지를 고스란히 담아낸 모습이다.

실제 20세기 초반의 자동차 디자인과 구성을 고스란히 따르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돌추된 휠 디자인과 오픈형 캐빈을 마련한 점 또한 이러한 클래식 카의 디자인을 떠오르게 한다.

흰색과 푸른색, 그리고 검은색이 중심을 잡은 차체지만 대시보드는 흰색의 바탕에 로즈 골드의 메탈 피니시, 그리고 LED를 통해 마련된 디스플레이 패널을 조합해 최소한의 정보만을 깔끔히 전달한다.

비전 메르세데스 심플렉스는 말 그대로 디자인 세터의 새로운 이전을 기념하는 모델인 만큼 차량의 주요 제원이나 사양 등은 별도로 공개되지 않았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

공감은 비로그인 상태에서도 가능합니다

web_cdn 저작권자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