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굿데이 출신 지원이 새로운 팀으로 재데뷔한다.
C9엔터테인먼트는 11일 “새로운 걸그룹 C9걸즈(가칭)를 본격 론칭할 계획”이라며 첫 멤버 지원의 프로필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지원은 지난 2017년 걸그룹 굿데이로 먼저 데뷔했고,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도 활약한 멤버다.
C9걸즈로의 재데뷔를 공식화한 프로필 사진 속 지원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특유의 환한 미소를 선보였다. 다채로운 표정도 엿볼 수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 관계자는 “C9걸즈 첫 번째 멤버 지원에 이어 다른 멤버들의 프로필 이미지 및 영상도 매일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지원을 비롯한 C9걸즈 멤버들은 데뷔를 목표로 현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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