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홍(오른쪽에서 일곱 번째부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 등이 지난 8일 여의도 국회도서관 앞에서 돼지고기 안전성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국회와 정부, 농협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으로 돼지고기 소비가 위축되고 가격이 폭락하자 가격할인행사, 시식행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촉진을 도모하고 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8일 기준 돼지고기 도매 가격은 1㎏당 3,599원으로 생산비인 4,200원보다 더 낮다. 돼지열병은 감염돼지 폐사율이 100%에 달할 정도로 치명적이나, 인체에는 무해하다. 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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