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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수용x주이, 민물고기 낚시 도전…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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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수용x주이, 민물고기 낚시 도전…결과는?

입력
2019.11.1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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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용과 주이가 SBS ‘정글의 법칙’에서 민물고기 낚시에 도전했다. 방송 캡처
김수용과 주이가 SBS ‘정글의 법칙’에서 민물고기 낚시에 도전했다. 방송 캡처

김수용과 주이가 통발을 이용해 물고기 5마리를 잡았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수용과 주이가 민물고기 낚시를 위해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눈치 빠른 민물고기들을 잡는 일은 쉽지 않았다. 결국 두 사람은 이전에 미리 설치한 통발을 확인하기로 결심했다. 통발을 확인한 주이는 비명을 질렀다. 통발 안에 물고기가 가득 차 있었기 때문이다.

주이는 “있어! 있어요! 진짜 커!”라고 다급하게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의 말에 김수용은 조심스럽게 통발을 들어 올렸다. 김수용은 감격한 목소리로 “이거 큰 것도 있어”라고 말했다. 김수용과 주이는 우여곡절 끝에 총 5마리를 획득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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