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이 KBS 2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의 OST에 참여했다.
'너의 온기'는 잡을 수 없는 상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이야기한 가사와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연주가 잘 어우러진 발라드 곡이다. 허각의 따뜻한 목소리와 애절하면서도 섬세한 감성이 잘 어우러져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허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성 발라더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본인만의 감성이 담긴 허각표 발라드로 대한민국의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지고 있다. 최근 발표한 '이별은 늘 그렇게'를 비롯해 '바보야', '흔한 이별', '사월의 눈'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OST '너의 온기'를 통해서 허각의 감성이 드라마와 어떻게 어우러질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조선로코 - 녹두전'은 동명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을 원작으로 한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이며,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이제껏 본적 없는 참신한 소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허각이 참여한 ‘조선로코-녹두전’의 여덟 번째 OST ‘너의 온기’는 9일 오후 6시에 발매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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