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이 다양한 종류의 떡볶이를 만들어 시식회에 내놓았다.
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진세연이 떡볶이를 만들었다. 진세연은 4개의 프라이팬을 사용하고, 정확한 계량을 하며 요리 전문가 같은 분위기를 자랑했다.
이날 그는 떡볶이에 카레 가루를 넣기도 하고, 춘장을 넣기도 하며 다양한 버전의 떡볶이를 요리했다. 진세연이 만든 네 가지 종류의 떡볶이는 기본 고추장 떡볶이, 카레 떡볶이, 춘장 떡볶이, 매운 고춧가루 떡볶이였다.
그는 여기에 단호박과 감자, 명란을 이용해 토핑을 만들어 올렸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출연진은 떡볶이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진세연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신이 만든 감자크림명란떡볶이와 단호박크림떡볶이의 시식을 부탁했다. 진세연은 떡볶이를 시식하고 있던 두 남성의 앞에 나타났고 예상치 못한 진세연의 등장에 놀라는 그들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진세연은 감자크림명란떡볶이를 메뉴로 출품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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