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듀오 다비치가 신곡 '나의 오랜 연인에게' 티저 이미지를 첫 공개했다.
다비치는 오늘(8일)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나의 오랜 연인에게'의 콘셉트를 담은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비치는 해맑은 모습으로 얼굴을 맞댄 채 부드러운 미소로 따뜻하고 포근한 무드를 연출했다. 지그시 감은 두 눈과 말간 얼굴 위 떨어진 노란 꽃잎이 화사함을 더해 설레고 따뜻한 감성을 자아내며, 신곡 ‘나의 오랜 연인에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다비치는 19일 신곡 '나의 오랜 연인에게'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이번 신곡 '나의 오랜 연인에게'는 지난 5월 발표한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의 청량한 감성을 이어 따뜻한 감성을 담은 겨울의 ‘너못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다비치는 다음달 13일~15일 3일간 개최되는 연말 콘서트 "2019 DAVICHI CONCERT" 티켓을 전석 매진시키며 공연계에서도 여전한 인기를 과시 중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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