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단아한 한복 자태 “오늘 밤도 나의 나라”

설현이 ‘나의 나라’의 시청을 독려헀다. 설현 SNS 제공

가수 겸 배우 설현이 단아한 한복 자태를 자랑했다.

8일 설현은 “오늘 밤도 나의 나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현은 보라색의 한복을 입고 있다. 이 사진의 배경은 JTBC 드라마 ‘나의 나라’ 촬영 현장인 것으로 보인다.

설현의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단아한 한복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설현은 ‘나의 나라’에서 총명하고 배포 있는 성격의 한희재 역을 맡았다. ‘나의 나라’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