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GOT7)이 ‘날 녹여주오’에 깜짝 출연한다.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에 박진영이 깜짝 등장을 예고했다. 짧지만 무게 있는 존재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가 4회만을 남겨두고 냉동 남녀의 로맨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날 녹여주오’에서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8일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는 고미란(원진아)과 마주한 박진영의 모습이 담겼다. 미란은 호기심을 가득 담은 눈으로 그를 응시하고 있다. 현재 마동찬(지창욱)과 하루가 다르게 멜로를 키워가며 전에 없던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그녀이기에, 8일 공개된 만남이 더욱 이목을 끈다.
‘날 녹여주오’ 제작진은 “박진영이 단번에 특별출연 제의를 수락했으며, 존재감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진영답게, 목소리 하나, 표정 하나에도 꼼꼼히 신경 쓰며 열의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원진아와도 서로 배려하며 웃음이 가득한 현장이었다”라며 “이번 주, 박진영이 언제, 어떤 역할로 등장할지 본방송을 통해 함께 확인해 달라”는 당부를 덧붙였다.
한편, tvN ‘날 녹여주오’ 13회는 9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아이유의 차기작이 더욱 기대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