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도현이 신곡 앨범 작업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는 YB 윤도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도현은 이번 정규 10집 앨범 준비를 산속에서 했다는 것에 대해 “산에서는 혼자 있어야 하니 집중이 잘된다”라고 전했다.
특히 윤도현은 “산속 컨테이너 박스에 있었는데 요즘 개조도 잘돼있고 두 동을 빌려서 생활했는데 하나는 생활관으로 사용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끼니 해결에 대한 질문에 윤도현은 “주로 라면을 먹었고, 라면에 전복, 소고기, 새우 등 다양한 토핑을 넣어 해먹었다”라고 답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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