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권상우 액션 통했다…‘신의 한 수: 귀수편’ 1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권상우 액션 통했다…‘신의 한 수: 귀수편’ 1위

입력
2019.11.08 08:22
0 0
‘신의 한 수: 귀수편’이 1위를 차지했다. ‘신의 한 수: 귀수편’ 포스터
‘신의 한 수: 귀수편’이 1위를 차지했다. ‘신의 한 수: 귀수편’ 포스터

'신의 한 수' 스핀오프 범죄액션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개봉 첫 날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지난 7일 17만 6076명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개봉 첫 날 1위에 오른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범죄도시'(2017)의 오프닝 16만 4409명을 뛰어넘었으며, 올 상반기 범죄액션 장르 최고 흥행작 '악인전'의 오프닝 17만 5397명을 경신했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전편과는 새로운 시공간 배경으로, 만화책을 찢고 나온 듯한 바둑고수들의 캐릭터, 독특한 도장깨기 방식의 내기바둑 전개가 스크린에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평을 얻고 있다.

한편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범죄액션 영화로, 권상우가 귀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