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어하루’ 김혜윤♥로운, 설렘 폭발 “별을 보고 좋아하던 네 모습, 잊지 않을 거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어하루’ 김혜윤♥로운, 설렘 폭발 “별을 보고 좋아하던 네 모습, 잊지 않을 거야”

입력
2019.11.08 08:34
수정
2019.11.08 08:36
0 0
김혜윤과 로운이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달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방송 캡처
김혜윤과 로운이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달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방송 캡처

김혜윤과 로운이 달콤한 대화를 주고받았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는 은단오(김혜윤)와 하루(로운)가 길을 걸으며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은단오는 하루에게 “내일 뭐해? 내일 아무 것도 없고 스테이지도 없으면 나랑…”이라며 조심스레 데이트를 신청했다. 그러나 하루는 “내일은 테니스부 연습이 있어”라고 답했다.

이에 은단오는 “쓸데없이 디테일한 작가의 설정들”이라며 불평했다. 그는 이어 하루에게 “네가 예쁜 밤하늘을 선물해 줬잖아. 나 그거 진짜 잊지 않을 거야”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은단오의 말에 하루는 “잊어버리면 어때. 내가 기억하면 되지. 나도 잊지 않을 거야. 별을 보고 좋아하던 단오 네 모습”이라며 미소 지었다. 은단오와 하루의 달콤한 대화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