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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하나경, “전 남자는 유흥업소에서 일하던 직업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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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하나경, “전 남자는 유흥업소에서 일하던 직업 남성”

입력
2019.11.0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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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경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채널A 방송 캡쳐
하나경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채널A 방송 캡쳐

하나경의 전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된 가운데 7일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는 하나경과 전 남자친구의 이야기에 대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한 연예부 기자는 "하나경과 그의 전 남자친구는 2017년 7월 처음 만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두 사람의 첫 만남 장소는 호스트바였다. 그때 만난 남자는 유흥업소에서 일하던 직업 남성이었다. 그런데 마음이 맞아서 교제를 시작했다고 하더라"고 언급했다.

특히 레이디 제인은 “유흥업소에서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되는 경우가 있”"라고 질문했고, 다른 기자는 “조금 있다는 얘기를 듣기는 했다”라고 답했다.

한편, 2005년 데뷔한 하나경은 2009년 미스월드유니버시티에 출전해 우정상을 받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아프리카TV BJ로 활동하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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