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근황을 전했다.
오윤아는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이정현 집들이를 함께한 모습이다.
특히 이들의 우아한 여신 미모는 팬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4월 3살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식을 올린 이정현은 현재 신혼 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올드미스다이어리', '건빵선생과 별사탕', '연애시대', '외과의사 봉달희', '밥줘', '공부의 신' 등에 출연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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