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2년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Hello”라는 글과 함께 흑백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손으로 머리카락을 들어올리고 있는 이효리의 뒷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작은 문신이 새겨진 목덜미를 드러고 있어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성유리는 “와우 이게 누구야”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에 이효리는 “나다 임마”라고 장난스러운 답글을 달았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7년 이후 SNS 게시물 게재를 중단했다. 2년 만에 그가 게시물을 업로드하자 팬들은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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