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현아가 솔직 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6일 오후 방송된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현아가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아는 “어릴 때 데뷔해서 사랑을 많이 받았다.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 더욱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DJ 최화정이 남자친구 이던에 대해 언급하자 현아는 “듬뿍 사랑을 받고 있다. 여전히 좋고 행복하다”라며 수줍게 말했다.
또한 “이던은 정말 많이 다른 듯 비슷한데 배울 점이 정말 많다. 자연스럽게 기대게 되고 의지하게 되는 사람이라 더욱 매력 있다. 또한 춤도 잘 춘다”라고 남자친구를 극찬했다.
한편, 현아는 이번 새 디지털 싱극 ‘플라워 샤워’에 대해 “1월부터 준비한 곡이다. 디즈니에 나오는 동화 속 공주 같은 느낌이었다. 퍼포먼스도 신경 많이 썼고 활짝 피는 꽃과 마취총 쏘는 모습 등이 인상적인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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