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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 빅톤 찬, 유일하게 회식 때 맥주 마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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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 빅톤 찬, 유일하게 회식 때 맥주 마신 사람?

입력
2019.11.0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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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이 입담을 과시했다. 빅톤 공식 SNS
빅톤이 입담을 과시했다. 빅톤 공식 SNS

보이그룹 ‘빅톤’이 매력 넘치는 모습을 뽐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는 빅톤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정은지는 “빅톤과 지난 회식 때 함께했는데 삼겹살에 탄산 음료를 시켰다”라고 말했다.

이에 빅톤은 “주량이 없는건 아닌데 컴백이 얼마 안 남아서 그랬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정은지는 “찬이 유일하게 맥주를 먹었는데 컴백이 눈에 안보이셨나 봐요”라고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빅톤은 지난 5일 새 음반 ‘nostalgia’로 데뷔 이후 최고 음원 성적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빅톤의 컴백 무대가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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