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멤버 겸 배우 정용화가 여전한 군인 감성을 자랑했다.
정용화는 5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엄지를 들어올린 이모티콘과 함께 공개된 해당 사진은 정용화가 군 복무시절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정용화는 모자부터 선글라스까지 완벽한 군인의 자태를 갖춘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입대 후 더욱 건강해 진 듯 한 정용화의 풍채와 늠름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용화는 지난 3일 육군 2군단 702특공연대부대에서 만기 전역했다. 그는 지난 해 3월 강원도 화천 1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뒤 특공연대에 자원해 복무해왔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