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욱이 iMe KOREA(아이엠이 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6일 소속사 iMe KOREA는 “신인배우 이승욱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승욱은 영화 ‘곤지암’을 통해 얼굴을 알린 신예로 그의 다양한 연기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iMe KOREA와 함께 성장할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승욱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곤지암’에 출연해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며 대중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그는 연기력뿐 아니라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해 앞으로의 성장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현재 이승욱은 영화 ‘조선주먹’의 주인공 최강일 역에 캐스팅되어 곧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앞으로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연기파 배우 봉태규와 얼마 전 ‘프로듀스X’에 출연하며 주목 받고 있는 이세진을 비롯해 다수의 아티스트가 소속된 iMe KOREA가 실력파 신예 이승욱과 이룰 긍정적 시너지가 기대 된다.
한편 iMe KOREA에는 봉태규, 이세진을 비롯해 배우 배호근, 이상훈, 서현기, 한서울 및 가수 왁스, 김현성, 그리고 걸그룹 드림노트가 소속돼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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