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기준이 4년 만에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다음 달 15일 SMTOWN 씨어터에서 ‘the story’를 개최, 오롯이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엄기준은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모습을 꾸밈없이 보여주는 시간들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드라마, 뮤지컬 등에서 보여준 매력뿐 아니라 팬미팅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와 이벤트로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며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준비에 애정을 쏟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팬미팅 타이틀이 ‘the story’인 만큼 배우 엄기준과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낸 가족 같은 팬들이 함께 서로의 이야기로 채운 소통의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데뷔 20주년 기념 팬미팅 이후 4년 만에 단독 팬미팅이기에 오랫동안 기다린 팬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엄기준 단독 팬미팅 ‘the story’ 티켓팅은 오는 15일 오후 8시 공식 예매처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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