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멤버 강승윤이 ‘아이돌룸’에서 999 신인개발팀장으로 활약했다.
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는 위너가 출연했다.
신곡 ‘쏘쏘(SOSO)’에 맞춰 칼군무를 선보인 위너는 아이돌 999의 강제 오디션 개별 평가에 참가했다.
아이돌 999의 1호 멤버인 강승윤은 정형돈, 데프콘과 같은 단복을 입고 심사위원의 역할을 맡았다. 강승윤은 999 신인개발팀장이 되어 “열정을 많이 볼 것”이라고 자신의 평가 기준을 알렸다.
데프콘은 오디션에 임하는 위너에게 “노래를 자주 내면 다 우리 멤버가 될 수도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아이돌 999 23호 멤버의 영광은 이승훈이 차지했다.
한편, JTBC ‘아이돌룸’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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