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갓세븐(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은 갓세븐중 “누가 제일 용됐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갓세븐 멤버들은 모두 “영재”라고 답했다.
이에 영재는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 몸에 해로운 음식을 먹지 않았다. 피부가 알아서 일단 좋아졌다”라고 즐거운 목소리로 말했다.
특히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서는 “공복 유산소 30분 정도가 좋다 아침은 행복하게 먹고 싶은 만큼 먹고, 저녁에는 채소만 먹고 면과 밥을 피했다” 라고 전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