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가 근황을 전했다.
오나라는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연한 그레이 빛 패딩을 입고 우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멀리서도 돋보이는 청순한 미소는 팬들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한편, 오나라가 차기작으로 선택한 KBS 2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99억의 여자’는 ‘동백꽃 필 무렵’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오나라의 연기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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