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촬영장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공효진은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SNS에 “누가 까불면 팔목을 보여줘. 옹산 동네사람들처럼. 배우들을 지켜준 이백명의 스텝들과 나눠 입은 팀복, 이제 고지가 보인다” 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여전히 러블리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공효진이 착용한 티셔츠 손목쪽에 새겨진 ‘까불지마’라는 글자가 시선이 간다.
한편, 공효진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또 다시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공효진의 연기 인생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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