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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지, ‘녹두전’ OST ‘흉터’ 오늘(5일) 공개…무결점 가창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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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지, ‘녹두전’ OST ‘흉터’ 오늘(5일) 공개…무결점 가창력 입증

입력
2019.11.0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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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지가 ‘녹두전’ OST에 참여했다. 모스트콘텐츠 제공
김연지가 ‘녹두전’ OST에 참여했다. 모스트콘텐츠 제공

가수 김연지가 ‘조선로코-녹두전’의 OST에 참여한다.

KBS 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의 일곱 번째 OST ‘흉터’가 5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흉터'는 아무리 불러도 닿을 수 없고, 상처와 흉터만 남는 사랑에 슬퍼하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김연지 특유의 감성이 곡과 잘 어우러져 애틋한 마음이 곡에 잘 녹아있다.

특히 이 곡은 발매 전부터 드라마에 노래가 삽입되어 시청자들로부터 '발매 일정을 알려 달라', '노래 듣는 순간 소름이었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받았다.

또한 이 곡은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미스티'등 다수의 OST 히트작을 만든 음악감독 개미가 작업했으며, 싱어송라이터 가은이 작사에 참여해 드라마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가사를 책임졌다. 또한 김성민과 김시원이 편곡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연지는 뛰어난 가창력과 특유의 애절하고 짙은 감성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실력파 보컬리스트이며 올해 초 싱글 앨범 '10년이나 버티니'를 발표하여 대중들에게 또 한 번 무결점 가창력을 입증하였다.

또한, 최근 '열혈사제’, '눈이 부시게’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하여 극의 분위기를 극대화해 큰 사랑을 받아왔다.

'조선로코 - 녹두전'은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스로 매 순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수많은 호평을 받으며 방영 중이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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