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와 조보아가 옥주현과 조승우의 뮤지컬 공연장을 찾았다.
성유리는 4일 자신의 SNS에 "옥러빗&조토드님. 함께 봐서 행복했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뮤지컬 '스위니 토드' 공연장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유리와 조보아는 지인과 함께 옥주현과 조승우가 출연 중인 뮤지컬 '스위니토드'를 관람한 것으로 보인다.
성유리와 옥주현은 핑클 멤버로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 함께 한 바 있어 이들의 훈훈한 친분이 더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뮤지컬 캐릭터로 변신한 옥주현, 조승우의 카리스마와 코트를 입은 성유리, 조보아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옥주현과 조승우 등이 출연 중인 뮤지컬 '스위니토드'는 내년 1월 27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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